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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는 배포본의 종류가 많고 특징들도 각각 달라서 처음 쓰는 사람들은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리눅스의 배포본? 또는 배포판이란 무엇인가?
배포판이란? 리눅스 커널(Kernel)을 기반으로 단체 또는 개발자들의 이념이나 기술에 따라 각종 응용 프로그램들을 더해서 이용자들이 쉽게 쓸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을 말한다. 쉽게 말하자면 Kernel만 배포하면 초보자의 입장에서 또 일반 유저의 입장에서 일일이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셋업하고 매니징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몇몇 회사에서 운영체제 형태로 패키징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아마도 Redhat이라는 회사를 들어봤을 것이다. 이 회사 역시 리눅스 Kernel에다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얹어서 배포본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배포판을 중심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개발자들의 이념에 따라 기술에 따라 약간씩 GUI도 틀리고 기능도 약간씩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같은 리눅스 커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가지만 제대로 알고 있으면 다른 배포판에서도 그리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여러 배포판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고 본다.
1. 맨드리바(www.mandriva.com)
RPM를 기반으로 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배포판이다. 창조성과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때문에 리눅스를 처음 사용하려는 초보자와 아름다운 인터페이스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 많이 사용되고 있다.
2. 데비안(www.debian.org)
GNU 프로젝트에서 만들었다. 인터넷에서 많은 개발자들이 모여서 서로 협력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배포판보다 웹의 자유를 더 많이 느낄 수 있고, 오류 수정이 상대적으로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3. 젠투(www.engtoo.org)
FreeBSD의 포트 시스템과 비슷한 '포티지 시스템'으로 이용자가 원하기만 하면 밑바닥부터 모든 것을 최적화해서 쓸 수 있게 해준다. 비록 소프트웨어 설치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서 비효율적이라고 보이지만, 그럼에도 방대한 소프트웨어 설치와 최적화 설치는 오히려 더 매력적이기까지 하다.
4. 페도라(fedoraproject.org)
5. 수세(www.novell.com/linux)
독일에서 시작돼 유럽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배포판이다. 수세 리눅스는 RPM(Redhat Package Management) 시스템을 사용한다. 이미 예전부터 상용판이 나왔지만, open suse는 무료다.
6. 우분투(www.ubuntu.com)
Google 내에서 많이 사용된다는 리눅스 배포판이다. 데비안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케노니컬과 같은 패키지 관리 시스템을 사용한다. 프로그램 설치가 대부분 자동으로 돼서 데스트탑 환경에서 좀더 쉽게 리눅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상 강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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