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Linux 는 부팅할 때 Swapper 프로세서가 각 장치 드라이버를 초기화하고 난 후, PID 1번인 init 프로세서를 실행한다. init 프로세서를 실행하면 당연히 Swapper 프로세서가 종료된다. init 프로세서가 실행되고 난 후, 부팅레벨을 결정하게 되는데, 여기서 부팅레벨 즉 영어로는 'System Runlevel'을 결정하게 된다.
부팅레벨은 /etc/inittab 에서 결정하는데, 한번 파일을 열어보자. cat 으로 열어봤다.
Defautl runlevel 을 죽~ 보여주는데, 0부터 6까지 모두 7가지 인것을 알 수 있다. runlevel 0 이 종료이고, 6이 재부팅(reboot)이며, 현재 runlevel 이 5 인것을 알 수 있다. runlevel 이 5 라는 것은 x11 즉 X-Window 모드의 다중 사용자 모드라는 것이다. 이번엔 이렇게 명령을 내려보자.
위의 명령어는 현재 실행중인 시스템의 부팅레벨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결과를 보니 현재 리눅스시스템의 실행레벨은 이전 런레벨은 존재하지 않고(N), 현재 런레벨은 5임을 알 수 있다.
잠시 부팅레벨(runlevel)에 대해 알아보자. 모든 리눅스시스템은 0부터 6까지의 7가지 실행레벨이 있다. 그리고 리눅스시스템은 몇 번 부팅레벨로 부팅할 것인가를 /etc/inittab 파일에 있는 다음 행에서 결정하게 된다.
부팅레벨 0
시스템 종료를 의미한다. 'init 0' 을 실행하면 부팅레벨 0으로 진행하며, 마치 'shutdown -h now' 또는 'poweroff' 와 동일하게 시스템 종료를 하게 된다.
부팅레벨 1
싱글모드 즉 단일 사용자 모드라고 한다. 이 레벨에서는 원격 로그인이 불가능하다. 콘솔 즉 로컬 Terminal 에서만 사용가능하며 root 계정만이 사용할 수 있다. 주로 시스템 복구시에 사용하게 된다.
부팅레벨 2
NFS 를 지원하지 않는 다중 사용자 모드이다. 잘 사용하지 않는다.
부팅레벨 3
NFS 를 지원하는 다중 사용자 모드이다. 대부분의 서버로 설치되는 리눅스에서는 부팅레벨이 3 또는 5가 일반이다.
부팅레벨 4
사용하지 않는 모드이다.
부팅레벨 5
GUI모드인 X-Window 환경으로 로그인하는 다중 사용자 모드이다. 아마도 데스트탑으로 리눅스를 설치하면 거의 대부분 부팅레벨 5로 맞춰서 부팅할 것이다.
부팅레벨 6
리눅스시스템 재부팅 모드이다. 'reboot' 명령어나 'shutdown -r now'와 동일하다.
※참고로, init 명령어와 함께 telinit 명령어도 동일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init 명령어로 시스템 실행레벨(runlevel)을 변경할 수도 있는데, 'init 실행레벨' 을 넣으면 된다. 즉 시스템을 종료하기 위해서는 여러 명령어가 있지만, 아래의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을 재부팅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다.
즉, X 윈도우의 다중 사용자 모드(runlevel 5)를 시스템 종료모드(init 0) 이나, 재부팅모드(init 6) 로 변경하려면 'init 실행레벨'을 넣으면 된다.
root 사용자만 가능한 단일 사용자 모드로 변경해 보자. 물론 아래의 그림처럼 일반 계정으로는 실행레벨을 변경할 수 없다.
init 1 은 단일사용자 모드이다. root 계정만 사용할 수 있으며 텍스트모드이다. 아래의 그림과 같다.
그렇다면 다시 윈도우 모드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실행레벨은 5로 맞추면 된다.
나중에 부팅과정 설명할 때 init 프로세스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다...
부팅레벨은 /etc/inittab 에서 결정하는데, 한번 파일을 열어보자. cat 으로 열어봤다.
Defautl runlevel 을 죽~ 보여주는데, 0부터 6까지 모두 7가지 인것을 알 수 있다. runlevel 0 이 종료이고, 6이 재부팅(reboot)이며, 현재 runlevel 이 5 인것을 알 수 있다. runlevel 이 5 라는 것은 x11 즉 X-Window 모드의 다중 사용자 모드라는 것이다. 이번엔 이렇게 명령을 내려보자.
runlevel
위의 명령어는 현재 실행중인 시스템의 부팅레벨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결과를 보니 현재 리눅스시스템의 실행레벨은 이전 런레벨은 존재하지 않고(N), 현재 런레벨은 5임을 알 수 있다.
잠시 부팅레벨(runlevel)에 대해 알아보자. 모든 리눅스시스템은 0부터 6까지의 7가지 실행레벨이 있다. 그리고 리눅스시스템은 몇 번 부팅레벨로 부팅할 것인가를 /etc/inittab 파일에 있는 다음 행에서 결정하게 된다.
id:5:initdefault:
부팅레벨 0
시스템 종료를 의미한다. 'init 0' 을 실행하면 부팅레벨 0으로 진행하며, 마치 'shutdown -h now' 또는 'poweroff' 와 동일하게 시스템 종료를 하게 된다.
부팅레벨 1
싱글모드 즉 단일 사용자 모드라고 한다. 이 레벨에서는 원격 로그인이 불가능하다. 콘솔 즉 로컬 Terminal 에서만 사용가능하며 root 계정만이 사용할 수 있다. 주로 시스템 복구시에 사용하게 된다.
부팅레벨 2
NFS 를 지원하지 않는 다중 사용자 모드이다. 잘 사용하지 않는다.
부팅레벨 3
NFS 를 지원하는 다중 사용자 모드이다. 대부분의 서버로 설치되는 리눅스에서는 부팅레벨이 3 또는 5가 일반이다.
부팅레벨 4
사용하지 않는 모드이다.
부팅레벨 5
GUI모드인 X-Window 환경으로 로그인하는 다중 사용자 모드이다. 아마도 데스트탑으로 리눅스를 설치하면 거의 대부분 부팅레벨 5로 맞춰서 부팅할 것이다.
부팅레벨 6
리눅스시스템 재부팅 모드이다. 'reboot' 명령어나 'shutdown -r now'와 동일하다.
※참고로, init 명령어와 함께 telinit 명령어도 동일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init 명령어로 시스템 실행레벨(runlevel)을 변경할 수도 있는데, 'init 실행레벨' 을 넣으면 된다. 즉 시스템을 종료하기 위해서는 여러 명령어가 있지만, 아래의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다.
init 0
또한, 시스템을 재부팅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다.
init 6
즉, X 윈도우의 다중 사용자 모드(runlevel 5)를 시스템 종료모드(init 0) 이나, 재부팅모드(init 6) 로 변경하려면 'init 실행레벨'을 넣으면 된다.
root 사용자만 가능한 단일 사용자 모드로 변경해 보자. 물론 아래의 그림처럼 일반 계정으로는 실행레벨을 변경할 수 없다.
su
Password : ********
init 1
Password : ********
init 1
init 1 은 단일사용자 모드이다. root 계정만 사용할 수 있으며 텍스트모드이다. 아래의 그림과 같다.
그렇다면 다시 윈도우 모드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실행레벨은 5로 맞추면 된다.
init 5
나중에 부팅과정 설명할 때 init 프로세스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Javadoc
- Windows 8.1
- Android
- LECTURE
- dev-c++
- ftp서버
- command tools
- classpath
- ubuntu
- J2SE
- JDBC
- mysql
- PHP
- javascript
- Flex
- Eclipse
- Apache
- Fedora14
- JAR
- Installation
- Fedora
- EditPlus
- Linux
- 원격로그인
- 리눅스
- CSS3
- windows 7
- SQL
- AJAX
- 우분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