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은 사람을 향해 진화해야 한다

최근(2010년 11월 초)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Fedora 14에 역쉬 최신 Eclipse 3.6.x 을 설치해보기로 하자. 항상 최신 버전끼리 서로 맞붙어 설치하다보면 버저닝에 대한 고민이 생기다.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하다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것을 또한 경험한다는 것은 마치 낯선 곳에서의 여행하는 것으로 치자... 특별히 Eclipse가 Java 프로그래밍을 Linux 에서 하려고 할 때는 기본아닌 기본 IDE가 되다보니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패키지로 바뀐게 사실이다. 과거처럼 vi 로만 개발하는 것이 물론 가능하지만, 어디 요새 Editor 가 코딩만 하는 에디턴가? 벼르별 것 다한다. 정말 개발자는 로직만 생각하면 되는 것 같이 웬만한 일을 IDE가 다한다. 그럼에도 필..

Windows7 의 Apache 2.2.x 에 PHP 를 설치했으면 본격적으로 코딩에 들어가 보도록 하자. 하지만 그 전에 가장 중요한 에디터가 문제가 되는데...물론 Linux 엔 vi 도 있고, Windows 엔 Editplus 같은 대표적 에디터가 있는게 사실이다. 아마도 아직 필드에서는 이런 에디터가 많이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Windows 운영체제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에디터인 Editplus 가 워낙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PHP 코딩 역시 이것으로 하면 문제없다. 하지만 앞으로는 IDE 즉 통합 개발환경툴이 더더욱 많이 사용될 것이다. 마치 VB 나 VC++ 코딩은 역쉬 Visual Studio 이다 이러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먼저 Java 쪽에서 시작한 통합개발툴인 eclipse ..

필자는 현재 세개의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다. 노트북의 Host OS 는 Windows XP 이고, VMware 를 이용해서 Windows 7과 Linux Fedora 13 을 사용하고 있다. Windows 환경에서 C/C++ 개발환경을 설정하고자 하는 것은 Microsoft 의 Visual C++ 또는 Visual Studio 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지(?)에서 시작하였다. 무료로 그리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GNU 의 GPL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minGW 를 기본 컴파일러로 추천한다. TextEditor 는 메모장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필자는 강력히 Editplus 를 권장하고 싶다. 한편, Java 개발을 하고 있는 분들은 아무래도 Eclipse 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Windows 환..

우리는 JavaDoc.exe 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Java API Documentation 을 생성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Eclipse 툴을 사용해서 보다 편하게 문서를 생성할 수 있는데, 이 글에서는 Eclipse 를 이용해서 문서를 생성해 보자. 우선, 간단한 문서를 작성하고, Project --> Generate Javadoc... 메뉴를 클릭한다. 각 부분에 필요한 옵션은 바로 전 글에서 다뤘기 때문에, 참고하길 바란다. Generate Javadoc 창을 보면, 여러 필요한 옵션이 있다. 먼저 [javadoc command :] 는 javadoc.exe 파일이 있는 곳을 지정한다. 보통 Eclipse 에서 자동으로 경로를 설정해 주지만, 다른 버전의 JDK 를 사용..

Linux 에는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한 좋은 에디터들이 많이 있다. 우선 가장 많이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만인들에게 사랑받는 vi 에디터, gedit 에디터, 그리고 emacs 도 있다. 혹자는 vi 에디터를 모르고 코딩하지 말라고 했던가! 물론 필자는 vi 에디터를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찬성이다. 당근, 프로그래머라면 vi 에디터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vi 에디터에는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한 모든 기능이 다 들어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용하면 할 수록 더더욱 사용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보다 빠른 시간안에 산출물을 많이 만들어내야 하는 개발자의 입장에서 보면 vi 에디터하나면 충분한 것이다. 오히려 그 많은 기능을 손에 익히기 위해 얼마나 노력과 수고를 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