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운영체제를 만든 천재들의 숨은 이야기] 개인적으로 역사를 좋아한다. IT업계에 있으니까 IT와 역사를 연결하는 특별히 숨은 이야기 즉 야사(野史)를 좋아한다. 우리는 흔히 라는 말을 한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시스템은 우리의 선배들이 닦아놓은 기초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 선배들은 또 그들의 선배들이 닦아놓은 기초 위에 그들의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었다. 또 그들의 선배는 또 그들의 선배들의 기초위에... 예전이었다면 슈퍼컴퓨터 정도 되는 시스템을 지금은 한 사람씩 손에 갖고 다니는 세상이 되었다. 우리의 선배들에 비하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시스템은 호사가 아닐런지... 그래서 우리는 절대로 교만해서는 안된다. 그저 선배들이 닦아놓은 길을 겸손하게 걸어갈 뿐이다. 이 책..
개발자에게 있어서 알고리즘은 어떤 의미일까? 필요 충분조건인가? 아니면 구시대의 유물과 같은 존재인가? 과거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컴퓨팅 파워를 우리는 단지 데스크탑으로 노트북으로 사용하고 있는 지금, 보다 더 빠르고 보다 더 효율적인 프로그래밍을 위한 알고리즘은 과연 개발자의 필수도구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 AI가 인간을 대신해서 프로그래밍을 하고, 오히려 데이터 분석에 보다 더 관심이 기울어질 수 있는 작금의 개발의 추세에서 알고리즘은 어떤 위치를 차지 하는가? 역시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알고리즘과 자료구조는 코드를 좀 더 아름답게 클린하게 프로그램의 날줄과 씨줄을 좀더 꼼꼼하게 촘촘하게 구조화해주는 도구이며, 또한 알고리즘과 자료구조는 개발자의 문제 해..
언제나 바도 김왼손님의 강의는 쉽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 그 강의에 쉽게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 분이 드디어 파이썬까지 손을 댔다. 마치 어린 아이가 쿠키를 한 잎에 넣고 만족하는 표정을 짓는 것처럼. 이 책은 하나씩 하나씩 조금씩 커지는 쿠키를 입에 넣으며 성장하는 아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 아이는 프로그래머가 될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파이썬이라는 언어로 로직을 배우고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조금씩 쌓아가면서 세상을 알아가는 아이일 뿐이다. 누구나 코딩 하면 허걱하며 가슴에 충격으로 다가온다. 그 어려운 것을 내가 한다고? 반문하기도 한다. 그런 건 나하고 관련이 없다고 애써 외면하기도 한다. 하지만 앞으로의 시대는 단지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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